기획특집

[기획]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팬데믹과 건강 편
작성일:
2022-05-26
작성자:
소식지관리자
조회수:
637
[기획]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팬데믹과 건강 편
공공디자인 소식지 제19호(202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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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과 극복을 위한 디자인 
팬데믹과 건강 


지난 2년간 전 세계의 공통된 화두는 팬데믹이었다. 디자인 역시 이를 무시하지 못했다. 건강과 관련된 대부분의 제품과 정보 디자인이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한 캠페인이나 예방을 위한 것들이었다. 팬데믹 관련 디자인과 함께 눈에 띈 건강을 위한 디자인을 소개한다.    


 
디자인 스튜디오가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코로나19 정보 안내 사이트(Let's stay one Beatles apart.)  
디자인 스튜디오가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코로나19 정보 안내 사이트. 사진 출처: iF 디자인 어워드
건강 정보 웹사이트 PANDAID
디자인: 노시그너, www.nosigner.com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자들이 함께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   


 
의학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병원 안내 체계를 구축
의학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병원 안내 체계를 구축했다. 사진 출처: 레드닷 어워드
코로나19 예방접종 길찾기 시스템
디자인: 치바대학교(Chiba University)

일본 스미다 도시의 예방접종 센터를 위한 그래픽디자인이다. 병실 방향과 예방접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의학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색상과 숫자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예방 관리에 대한 인식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업물
  코로나19 예방 관리에 대한 인식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업물. 사진 출처: 레드닷 어워드
뉴 매뉴얼-예방 그림
디자인: 김예, www.gimye.com

일러스트레이터 김예가 개인 위생을 장려하고 침체되어 있는 문화와 예술을 회복하고자 그린 그림이다. 단순한 모양과 강렬한 색의 대비가 특징인 그림은 티셔츠, 가방, 포스터 등으로 복제되어 다양한 곳에 쓰인다. 예술이 팬데믹 극복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공기 중 오염이 감지되면 경고음이 울리는 시스템(허니웰 바이러스 노출 위험 알림 시스템)
  공기 중 오염이 감지되면 경고음이 울리는 시스템. 사진 출처: iF 디자인 어워드 
허니웰 바이러스 노출 위험 알림 시스템
디자인: 허니웰 차이나, www.honeywell.com.cn

공기 중 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노출 위험이 증가하거나 오염 관련 조건들이 감지될 때 경고음을 내는 장치다. 실내 CO2 농도를 모니터링해 사람들이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비접촉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 브랜드 올라케어의 디자인(올라케어 마음까지 힐링 안전한 배송)
비접촉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 브랜드 올라케어의 디자인. 사진 출처: iF 디자인 어워드 
올라케어
디자인: 블루안트, www.ollacare.com

오프라인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앱 기반의 비접촉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사람이나 의료시설이 협소한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를 위한 맞춤형 비접촉 서비스로 진료 및 약품 등을 제공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의료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백신 전자인증 시스템 쿠브(쿠브 COOV)
백신 전자인증 시스템 쿠브. 사진 출처: iF디자인어워드
쿠브(COOV)
디자인: 블록체인랩, www.blockchainlab.kr

코로나19 백신 전자인증 시스템이다. 종이 증명서는 항상 소지하기 불편하고 위조가 쉽기 때문에 만든 모바일 앱이다. 화면에 보이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쉽게 자신의 상태를 검색하고 증명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협업해 디자인한 이동식 중환자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협업해 디자인한 이동식 중환자실. 사진 출처: IDEA 어워드
이동식 의료 중환자실
디자인: 필립스 경험디자인팀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한 이동식 의료 중환자실은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건축가가 협업해 만든 것으로 병실을 빠르게 늘리고 최적화된 임상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휴대용 마스크 살균 장치(글로브 라이트)
휴대용 마스크 살균 장치. 사진 출처: 레드닷 어워드
글로브 라이트(Glouv Lite)
디자인: Ontwerpstudio DUNC, Inventeers Research and Development

UV-C 광선으로 마스크에 묻은 세균을 제거하는 휴대용 살균 장치다. 낮은 에너지 소비로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휴대와 관리가 간편하다. 스마트폰, 지폐 등의 작은 물건도 글로브 라이트를 이용해 살균할 수 있다. 


 
치매 노인을 위한 요양원 공간 디자인(인지건강 디자인 )
치매 노인을 위한 요양원 공간 디자인. 사진 출처: iF 디자인 어워드 
인지건강 디자인 
디자인: 사이픽스, www.cyphics.com

치매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특성을 고려해 요양원의 공간을 개선한 사례다. 집처럼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안전하게 비대면 만남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CPR 훈련 키트(모바일 CPR 트레이닝 솔루션)
CPR 훈련 키트. 사진 출처: iF 디자인 어워드
모바일 CPR 트레이닝 솔루션
디자인: 라에르달 메디컬 AS(Laerdal Medical AS), www.laerdal.com

미국에서는 매년 60만 명 이상이 심장마비를 경험한다. 환자의 15%만이 생존하는데, 응급처치로 심폐소생술만 잘 해도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모바일 CPR 트레이닝 솔루션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혼자서 CPR을 훈련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앱과 연결해 훈련 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전문가에게 받아볼 수 있다. 

 

 
장기기증 독려를 위한 캠페인(GEGEN DEN TOD, THIS JACKET CAN SAVE 7LIVES♡, ♡THE FASHION COLLECTION THAT CAN SAVE LIVES)죽음에 맞서는 용기
  장기기증 독려를 위한 캠페인. 사진 출처: iF 디자인 어워드
죽음에 맞서는 용기(Gegen den Tod Couture: Bold against death)
디자인: 피터 슈미트 그룹(Peter Schmidt Group), www.peter-schmidt-group.de

독일에서는 약 9000명의 환자가 장기기증 대기자 명단에 올라와있다. 하지만 매일 3명이 기다리다 사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잠재적 장기기증자가 항상 ‘장기기증 카드’를 휴대해야 한다는 점이다. 8명의 패션 디자이너가 참여한 캠페인 옷은 입는 것만으로도 장기기증 카드를 휴대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캠페인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는 강렬한 인상을 주어 장기기증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  



 
휠체어 사용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전기 이륜차
휠체어 사용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전기 이륜차. 사진 출처: IDEA 어워드
길잡이(Pathfinder)
디자인: 중국 광동대학교 기계공학과 

휠체어 사용자가 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전기 이륜차다. 앱을 통해 주변의 베리어 프리 시설과 장애물을 안내받을 수 있다. 


글: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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