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작성일:
- 2025-11-06
- 작성자:
- 박은영
- 조회수:
- 588
[기획] 모두가 함께 만드는 공공디자인
공공디자인 소식지 제60호(202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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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만드는 내일의 공공디자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주요 행사 짚어보기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이하 공디페)가 열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한 이번 공디페는 인구 변화, 지역 불균형, 새로운 기술의 도입 등 급격한 사회적 전환 속에서 공공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그간 공공디자인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알리는 장으로 자리잡은 공디페는 올해 전국 각지의 지역 거점들과 협력하며 더욱 다층적인 실험을 이어갔다. 서울뿐 아니라 지역협력도시로 선정된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 포럼, 워크숍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공공디자인이 행정의 영역을 넘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일상의 경험으로 이어나갔다.
일상 속으로 확장된 공공디자인 거점
올해 공디페의 지역협력도시는 광주광역시다. 민주주의와 예술의 도시로 상징되는 광주는 시민의 참여로 시대 변화를 이끌어온 곳으로 건축·예술·디자인이 결합된 도시재생 프로젝트 ‘광주폴리’에 다시 한번 주목했다. 광주폴리는 공공디자인이 도시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지역 문화를 갱신하는 과정을 보여준 대표적인 모델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거점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광주뿐 아니라 전국 32개 거점과 기적의 도서관 10곳으로 확장하며 지역의 일상 속으로 한층 깊숙이 스며들었다. 해당 거점은 지역 자원과 특성을 반영해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회복, 지속 가능한 실천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 캠페인, 마켓, 체험 프로그램을 펼쳤다. 또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시민 리포터즈를 모집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을 기록하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이들은 전국의 거점 프로그램에 참가해 SNS를 통해 현장 모습을 공유하며, 공공디자인이 전문 영역을 넘어 시민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확산되는 과정을 만들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공존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는 일상 속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고 노인, 임산부, 장애인 등 다양한 사용자 입장에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복대를 착용해 임산부의 몸을 느껴보고 유아차, 휠체어로 이동하며 박물관 공간을 경험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각자의 입장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며 모두를 위한 공공디자인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도서관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공공디자인 활동이 이루어졌다. 어린이들에게 공공디자인의 개념을 소개한 뒤 도서관 내부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요소를 관찰하고 사진으로 기록했다. 공간 구석구석 살펴보며 다양한 사용자 입장에서 느낀 편리함과 불편함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공공디자인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봤다. 이어 진행된 업사이클링 북아트 프로그램은 폐도서를 활용해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활동이었다. 아이들은 자원 순환, 재사용, 환경 보호의 가치를 체감하며 새로운 가능성으로 책을 바라보고 각자의 상상력을 표현했다.

경기 고양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한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와 보호자가 임산부 복대, 유아차, 휠체어 등을 직접 사용하며 다양한 이용자의 입장이 되어보고 각자 느낀 점을 공유했다. 사진 출처: 고양어린이박물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 대상 공공디자인 체험 프로그램. 도서관을 둘러보며 공공디자인 요소를 관찰, 기록했고 폐도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북아트 활동을 하며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배웠다.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환경의 가치와 지속 가능성
버려진 한옥을 문화 공간으로 재생한 이코한옥에서는 광주와 호남 지역의 경제, 문화,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생태적 건축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열렸다. 지역 청년에게 도시 재생 사례를 공유하고, 순환·수리·재활용을 통해 건축 자원을 되살린 사례를 현장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여자들은 공간을 둘러보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체감했고, 친환경 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건축 소재 제작 과정을 배우며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송이공방 6호점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손을 활용한 세밀한 작업을 통해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병뚜껑을 열로 녹여 키링이나 치약짜개 등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만드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리사이클링의 개념과 플라스틱·유리·캔 등 재활용 품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함께 배웠다.

광주폴리 중 한 곳인 이코한옥에서 열린 교육 프로그램. 버려진 한옥을 문화 공간으로 재생한 이코한옥 사례를 통해 자원 순환과 저탄소 건축의 제작 과정을 살펴보며 지속 가능한 건축의 가치를 배웠다.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산 해운대구 송이공방 6호점에서 진행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우리동네 플라스틱 디자이너’. 지역 주민들에게 리사이클링의 개념을 전달하고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실용품을 함께 제작했다.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지역이 함께 만드는 공존의 이야기
충남 논산의 ‘꽃비원’에서는 지역 농부와 수공예가들이 참여한 지역 마켓이 열렸다. 어린이들도 셀러로 참여해 아끼던 장난감을 판매하거나 직접 그린 엽서를 판매했다. 꽃비원에서 운영하는 식당 ‘홈앤키친’에서는 사계반상, 달키친 등 F&B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버거, 파스타, 김밥 등의 메뉴를 선보였다. 이어진 농장 투어 프로그램은 꽃비원이 지향하는 철학을 엿보는 시간이었다. ‘나와 가족, 친구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가치 아래 자연에 이로운 방식으로 작물을 생산하는 밭을 살펴보며 농사 노하우와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충남 논산 꽃비원에서 열린 지역 마켓 현장. 지역 농부와 수공예가, 어린이 셀러가 참여해 손수 만든 제품과 농산물을 판매했다.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더 깊어진 실험, 더 넓어진 참여
올해 페스티벌은 세대와 분야,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협력의 폭을 넓히고 공공디자인이 사회 전반으로 스며드는 과정을 실험했다. 대학과 연계한 ‘공공디자인 실험실’에서는 생활 속 이슈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워크숍, 전시, 실험 등의 캠페인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결과를 함께 검토했다.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새싹 장터와 어린이 워크숍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공공디자인의 개념을 배우고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워크숍과 전시를 통해 세대를 잇는 문화 교육을 실천했다. 주한 스위스대사관과 공동 주최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 ‘페차쿠차: 디자이너를 만나다’는 한국과 스위스 디자이너들이 창작 과정을 공유하며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디자이너와 시민이 함께 일상 속 문제를 들여다보는 공공디자인 실험실
‘공공디자인 실험실’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공공디자인의 시각으로 인식하고 그 해결 방안을 직접 실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머물지 않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테스트베드(Testbed)를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검토하고 개선 방향을 탐구한다. 올해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전국 6개 대학이 참여해 각 지역의 사회·환경적 이슈를 주제로 한 실험이 진행되었다.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 LOUD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협력해 ‘온도주의 선언, 거꾸로 온도계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실내 적정 온도를 위한 행동 유도 캠페인으로 출입문 닫기나 온도 설정과 같은 일상적 행위를 통해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넛지형 공공캠페인이다.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는 ‘공공 스티커(The Public Sticker)’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장소 내 정보 전달과 행동 유도를 실험했다. 수서역 SRT 내 설치된 모듈형 공공정보 스티커로 안전과 가독성, 사회적 상호작용을 높이는 새로운 공공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율디자인랩은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 비치된 공공우산(양산)을 통해 회수율과 이동 경로를 관찰하며 환경 회복과 공공 사물의 순환 가능성을 탐색했다.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 LOUD가 진행한 온도주의 선언, 거꾸로 온도계 프로젝트. 사진 출처: 더피알 매거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율디자인랩의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 프로젝트.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진 촬영: 516 스튜디오
경기 평택에서는 한경국립대학교 제품공간디자인전공이 선보인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한 미군 기지가 위치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다문화를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한 이 프로그램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한경국립대학교와 평택지제역 SRT 역사 로비에서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상호 문화 존중과 교류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충남 공주에서는 국립공주대학교 리빙디자인센터가 ‘도시하숙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과거 하숙 문화에서 공유하던 의식주 행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공공가구 모듈을 제작하고 공주하숙마을 마당에 시민이 함께 머물며 교류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
울산에서는 유니스트(UNIST, 울산과학기술원) 뉴디자인스튜디오가 ‘탄소중립도시 울산을 위한 정책상상’ 실험을 펼쳤다. 울산의 빈 상가 공간을 재활용해 탄소중립과 인구유출 문제를 다루는 시민 참여형 워크숍과 전시를 마련하고 포용적 도시 재생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국립공주대학교 리빙디자인센터가 진행한 도시하숙 프로젝트 현장.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진 촬영: 516 스튜디오

울산과학기술원 뉴디자인스튜디오의 탄소중립도시 울산을 위한 정책상상 프로젝트. 사진 출처: 뉴스1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위한 마켓과 워크숍
10월 26일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어린이 마켓 ‘새싹 장터’는 어린이가 단순 소비자를 넘어 생산자(셀러)가 되어 참여한 행사였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창작품이나 소중히 사용하던 물건을 판매하며 물건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자리였다. 이번 장터에서는 어린이 셀러 20팀이 반려동물 초상화, 드로잉 에코백, 수공예 소품, 그림 카드, 장난감, 도서 등을 판매했다. 또한 어린이·식품 브랜드 15팀이 참여해 의류, 문구, 도서, 리빙 소품 등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 가족 관찰화 대회’는 달걀책방에서 진행한 워크숍으로 유쾌한 질문 가이드를 따라 가족의 모습을 서로 관찰하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포스터로 완성해보는 시간이었다. 사전 행사로 진행된 어린이 워크숍 ‘어린이가 그리는 내일의 공공디자인’의 결과물 전시도 함께 열렸는데, 초등학생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공공디자인과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창의적인 콜라주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통해 공공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건강한 보육 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행사였다.

10월 26일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어린이 마켓 새싹 장터 현장 모습.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연희동 달걀책방에서 사전 행사로 진행되었던 어린이 워크숍 ‘어린이가 그리는 내일의 공공디자인’ 결과물을 담은 전시 장면.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스위스와 한국 디자이너 간 교류의 장
10월 27일 종로구 송월길에 위치한 주한 스위스대사관 ‘스위스 한옥’에서는 ‘페차쿠차: 디자이너를 만나다’가 마련됐다. 전통 한옥 구조와 스위스의 현대적 미감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한 스위스대사관과 공동 주최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연사로는 한국의 제로식스포 권순만, 비 포머티브 김예진·이기용, 소목장 세미, 디자이너 이우재를 비롯해 스위스의 안나 침머만(Anna Zimmerman), 세바스티아노 갈리치아(Sebastiano Gallizia), 살리엔티(Salienti)의 발테르 토카첼리(Walter Tocaceli)와 마테오 메시네세(Matteo Messinese), 스튜디오 루이스 알비서의 루이스 알비서(Luiz Albisser), 파브리치아 베키오네(Fabrizia Vecchione)가 참석했다. 이들은 20장의 슬라이드를 각 20초씩 설명하는 페차쿠차(PechaKucha) 형식으로 발표했으며 6분 40초 동안 자신만의 발상과 작업 과정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소개했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과 네트워킹이 이어지며 디자이너와 관람객이 서로 디자인 철학과 문화적 배경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언어와 국경을 넘어 디자인을 매개로 소통한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문화와 창작 환경 속에서 디자인적 다양성과 확장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자리였다.

10월 27일 스위스 한옥에서 열린 ‘페차쿠차: 디자이너를 만나다’ 현장.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정책과 현장을 잇는 공공디자인 교육
시민이 함께 누리고 즐기는 다채로운 공공디자인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책의 현장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위한 ‘공공디자인 교육’ 과정이 운영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교육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회차는 8월 27일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열렸으며 유니스트 뉴디자인스튜디오와 함께 기후 변화와 인구 구조 변화 등 사회적 전환기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의 역할을 중심으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2회차는 10월 29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광주폴리 일대에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건축가와 예술가가 함께 만든 실험적 공간인 광주폴리를 탐방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도시의 변화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공공디자인의 숨은 가치’와 ‘공공 캠페인의 실현 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며 공공디자인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역할을 논의했다.

8월 27일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열린 ‘공공디자인 교육’ 1회차 현장. 기후 변화, 인구 구조 변화 등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의 역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10월 29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폴리 일대에서 진행된 ‘공공디자인 교육’ 2회차 현장. 참가자들은 현장 탐방을 하며 공공디자인의 영향력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살펴보았다. 사진 제공: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공디자인 교육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 이번 공디페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세대와 지역,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협력하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실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올해는 공공디자인 거점의 참여도가 한층 높아졌다. 전국 곳곳에 마련된 거점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지역의 색깔과 이야기를 담은 행사를 선보였고, 주민들은 일상 가까이에서 공공디자인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었다. ‘공존’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다양한 시도들은 공공디자인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에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음을 보여줬다.
글: 공공디자인 소식지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