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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호 2022.02] 디지털 X 공공디자인 - 공공디자인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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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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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디지털 X 공공디자인
디지털 X 공공디자인
우리는 비대면이 일상이 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의료, 교통, 금융, 공공서비스 등 우리 삶 속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지요. 일상 속 편의와 안전은 물론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해 다양하게 활용되는 디지털. 공공디자인 소식지 제15호에서는 공공디자인에 디지털이 더해진 사례를 만나봅니다.
디지털 행정서비스 디자인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재난지원금 대상 여부 확인 등에 대해 카카오톡으로 안내해주는 '국민비서 구삐', 최근 많은 분들께서 경험해보셨을텐데요. 이렇게 정부 차원에서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는 대부분 디지털로 대체되었습니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웹 & 모바일의 디자인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읽기 편한 무인자동화기기 디자인
카페, 식당은 물론 어떤 공간을 이용할 때 QR코드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는 일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졌습니다. 점포 내 키오스크 설치는 물론, 무인 시스템도 늘어나고 있지요. 일상 속 무인자동화기기가 확대됨에 따라 안전과 편의가 향상된 듯 하지만, 아직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습니다. 연령과 장애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개선 및 적용된 사례를 살펴봅니다.
도심 속 예술작품, '미디어파사드'
건물의 외벽을 활용하여 도시를 아름답게 만드는 '미디어파사드'. 도심 속 예술작품의 역할은 물론, 시민이 공감하고 직접 참여하는 공공미술로 그 역할이 확장되었습니다. 미디어파사드는 기존 공간의 역사적 상징성에 디지털 기반의 심미성과 공공가치를 더해 일상 속 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입니다.
제4의 스크린, 생활밀착형 미디어
지하철 역사, 버스정류장, 전광판 등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된 디스플레이, 흔하게 접해보셨지요? 이것이 바로 TV, PC, 모바일에 이어 제4의 스크린이라 불리는 '사이니지(signage)'입니다. 이 중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광고인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소상공인을 위해 진화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사회적으로 비대면이 확대됨에 따라 디지털 사이니지는 일상 속 깊은 곳까지 확산되었습니다. 기존의 대형 상업공간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가게까지 말이지요. 아직까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을 위해 디지털 사이니지가 진화를 거듭한다고 합니다.
청각장애자도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미디어는 시각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ICT기술과 예술을 결합하여 청각장애를 가진 분들도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들은 '착한' 기술을 공연 관람 뿐 아니라 교육 분야까지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2022 청년디자이너 인턴십 지원
참여기업·기관 모집
청년디자이너 인턴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기관, 협·단체 등 2022년 2월 중 모집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서울 종로구 율곡로53 해영회관 5층
T. 02-398-7900 F. 02-398-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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