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을 때, 운전할 때, 집안일을 할 때 등등 일상 속에는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공공디자인이 있습니다. 공공디자인 소식지 제9호 특집에서는 11월 개최 예정인 <공공디자인 토론회>에 앞서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모빌리티 및 보행환경, 그리고 팬데믹을 맞아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부터 우리의 안전과 편의를 더해주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킥세권, 킥라니, 스몸비… 최근 전동킥보드를 타거나 스마트폰 보며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 생겨난 표현들인데요, 우리에게 편의를 주지만 안전을 위협하기도 하는 최근 보행 환경의 변화를 살펴봅니다.

'코로나19'라는 재난 속에서 우리 삶의 모습은 많이 바뀌었지요. 코로나19만으로도 힘든데, 비대면 상황이 급증하면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